양평군·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대구중앙청과(주), 현장간담회 통해 상생 협력 의지 다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찾아 양평부추 유통 활성화 및 상생 협력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7-14 10:56:50




양평군·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대구중앙청과(주), 현장간담회 통해 상생 협력 의지 다져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과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0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대구도매시장 및 대구중앙청과(주)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양평부추의 안정적인 유통과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도매시장 내 중앙청과(주) 경매장에서 진행됐으며 경매 현황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오광석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양동면장, 양동농협조합장,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회원,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대구중앙청과(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매 현장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통해 양평부추의 안정적인 유통과 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우수 출하처인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과 대구중앙청과(주)는 만찬을 함께하며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광석 양평군 부군수는 “이 시기 대구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부추는 모두 양평부추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추 생산농가와 대구도매시장, 중앙청과는 서로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상생의 관계”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정성껏 수확해 출하한 농업인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경매와 합리적인 가격 결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공사 체제로 전환된 지난 2년 6개월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준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부추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효상 대구중앙청과 부장은 “양평부추는 중앙청과와 이미 한 가족과 같은 존재”며 “앞으로도 중앙청과와 양평부추가 하나 되어 상생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평부추는 700g 한 단 기준 최고가 1550원에 거래되는 등 전날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며 우수한 품질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 농산물이 출하되는 도매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