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새마을부녀회,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자원순환 실천

버려지는 한복 원단 활용해 지갑 만들며 자원순환 가치 되새겨

김덕수 기자
2026-07-14 10:54:13




남상면 새마을부녀회,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자원순환 실천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 남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한복을 재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을 만드는 새활용 체험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복 원단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지갑을 직접 제작하며 새활용의 의미를 체험했으며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남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체험은 사용하지 않는 한복이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자원순환의 가치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