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1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군수 주재로 ‘폭염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전 부서 국 관과 소장 및 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안건으로는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강화 △ 무더위쉼터 및 저감시설 가동 점검 △건설 현장 및 영농 작업장 등 야외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 △가뭄 및 폭염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옥천군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 방송과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활용해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농 및 야외 활동 자제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옥천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무엇보다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전 공직자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단 한 명의 온열질환자나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옥천군은 여름철 대책 기간 동안 폭염 대응 T F팀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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