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울산시 남구 수암동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주상면과 수암동이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기 교류행사로 도농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환영사 및 답사, 축사,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를 홍보하고 수암동 주민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며 초청장을 전달했다.
오찬장에서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양 지역의 협력 확대와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고래생태체험관, 장생포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등을 견학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살펴보고 우수 관광정책과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
류지창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14년 동안 이어온 주상면과 수암동의 소중한 인연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발전의 결실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과 수암동은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비롯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축제 참여, 문화·관광 교류 등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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