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읍, 삼계탕 한 그릇에 담은 온정… 취약계층 300명 건강한 여름 응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 참여… 직접 만든 삼계탕 전달하며 안부 살펴

김덕수 기자
2026-07-10 13:54:33




예산군 삽교읍, 삼계탕 한 그릇에 담은 온정… 취약계층 300명 건강한 여름 응원 (예산군 제공)



[한국Q뉴스]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일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건강 가득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에 대비해 기력이 약해진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삼계탕 300인분을 직접 조리하고 정성껏 포장했으며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면서 돌봄 사각지대를 살피는 계기가 됐다.

장성종·박미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삼계탕 한 그릇에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정성을 나눠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숨은 자원 찾기, 환경정화활동,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