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 개최

전교생 79명 대상, 경기평화교육센터 전문 강사 초청 토크 콘서트 진행

김덕수 기자
2026-07-08 10:10:54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는 8일 이월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7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최근 변화하는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평화교육센터의 전문 강사 2명을 초청해 딱딱한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난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사들은 북한의 사회와 문화, 청소년들이 느끼는 통일에 대한 걱정거리, 통일 이후 맞이할 긍정적 시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학생들이 평소 통일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고 질문하는 실시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 속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선 협의회장은 “앞으로 통일 한국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북한의 실제 모습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가 왜 소중한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통일관을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