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양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비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주간보호시설 21개소, 경로당 4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누수 및 배수시설 점검 △ 건물 균열 및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냉방기기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이용 어르신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외출 자제 등 폭염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의 폭염 비상대응체계에 따라 비상연락망 운영과 냉방시설 운영 현황,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 등 폭염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붕 누수와 배수로 막힘, 주변 위험 요인 등을 사전에 확인했으며 시설별 미비사항은 신속히 보완·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과 집중호우는 고령층의 건강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노인복지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동안 노인복지시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폭염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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