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청양군이 정산면 남천리가 정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됨에 따라, 2030년까지 총 20억원이 투입돼 노후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한 마을 조성이 본격화한다.
군은 정산면 남천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위생·안전 등 기본적인 생활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충청남도 내에서는 청양군을 포함해 4개 지구가 선정되며 도내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남천리는 그동안 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고 기반 시설이 부족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주택 정비 △마을 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천리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한 농촌 마을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군의 적극적인 대응이 결실을 맺은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