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150가구에 ‘사랑의 삼계탕’ 전달

손수 끓인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김치로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7-08 07:49:47




성북구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150가구에 ‘사랑의 삼계탕’ 전달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영양가득 기운든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직접 담근 김치와 정성스레 끓인 삼계탕을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깊게 했다.

한영디엔씨에서 싱싱한 삼계닭을 후원했으며 서울종암새마을금고와 새종암새마을금고가 떡 절편을 지원해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뤄질 수 있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부녀회 회원들이 땀 흘리며 준비해 준 덕분에 올여름 무더위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부임 종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일환 종암동장은 “이웃 간의 관심과 나눔이 더욱 소중해지는 요즘,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실천을 해주신 종암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