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평가에서 A그룹 1위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을 시설 규모와 장서 예산, 인력 등 운영 여건에 따라 A·B·C 그룹으로 구분해 운영 성과와 이용자 서비스, 독서문화 진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사북공공도서관은 A그룹에 포함된 15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춘천시립도서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릉시립중앙도서관 등 강원권을 대표하는 중앙·거점 공공도서관이 포함된 A그룹에서 군 단위 공공도서관인 사북공공도서관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이용자 중심 운영과 독서문화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지역 공공도서관이 평생학습과 문화복지, 지역문화 확산을 이끄는 복합문화거점으로서 우수한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도서관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북카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단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관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문화학교와 성인문해교육, 작가 초청 강연, 지역활성화 교류사업 등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특화서비스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동원탄좌와 광부 사진 등 지역사 자료를 디지털화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지역사 자료 조회수는 대부분 6천 건을 넘어설 정도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시설 이용 편리성 88%, 직원 친절도 81%, 신간도서 구비 만족도 85%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긍정 응답을 기록하며 이용자 중심 운영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줬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보존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해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화와 교육을 연결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재)3.3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이용자 중심의 운영 체계와 체계적인 장서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서문화 서비스와 디지털 정보서비스가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찾고 배우며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만들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복합문화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북공공도서관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독서문화진흥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기관표창을 받게 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28일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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