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여름방학 맞이 정원체험 프로그램 운영

“나만의 반려식물로 일상 속 힐링”

김덕수 기자
2026-07-07 08:07:28




중구, 여름방학 맞이 정원체험 프로그램 운영 “나만의 반려식물로 일상 속 힐링” (서울중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중구는 오는 8월 20일까지 정원지원센터와 인현문화마루에서 ‘여름방학 맞이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과 가족, 1인가구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11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인 과정은 △미니 바위정원 만들기 △말랑말랑 이끼볼 만들기 △나의 반려식물이다.

‘미니 바위정원 만들기’ 와 ‘나의 반려식물’는 주민들의 호응 속에 접수가 마감됐다.

‘미니 바위정원 만들기’는 작은 돌과 식물을 배치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며보는 시간으로 정원지원센터에서 8월 6일과 20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식물 뿌리를 이끼로 둥글게 감싸는 ‘말랑말랑 이끼볼 만들기’는 7월 29일 8월 5일과 8일 오후 2시 인현문화마루에서 진행하며 오는 7월 8일부터 접수한다.

두 과정의 참여 희망자는 AI 내편중구에서 ‘정원체험’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청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나의 반려식물’은 반려식물을 매개로 소통하며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7월 11일과 2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해당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회차당 선착순 12명이며 중구민과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정원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개관한 중구 정원지원센터는 올해 새 단장을 마치고 반려식물 상담, 정원 처방 및 체험 교육 등 구민 맞춤형 정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