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 위해 미유기 치어 2만 마리 방류

김석화 기자
2026-07-07 08:16:3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한국Q뉴스] 영월군은 지난 3일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무릉도원면과 산솔면 일원 하천에 미유기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 어족자원을 증식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미유기 치어는 주천강과 엄둔천, 법흥천, 직동천 등 4개 하천에 분산 방류됐다.

미유기는 우리나라 토종 어종으로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종이다.

영월군은 지속적인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을 회복하고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 내수면 어업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영월군은 이번 미유기 치어 방류에 이어 앞으로 대농갱이 11만2511마리와 뱀장어 6616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의 소득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창규 농업축산과장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사업과 수산자원 관리로 건강한 하천 생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