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시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공화국 언어개발육성청과 문학 분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문학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문학 발전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문화 교류와 국제 문학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문학 작가를 중심으로 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창작활동, 공개 토론, 문학 네트워킹, 작가·문학단체·출판사 간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협정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상호 합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특히 매년 1명의 작가를 상호 선발해 상대 도시의 문학 레지던시에 파견하고 체류 지원은 물론 지역 대표 문학 행사 참여, 문학인·번역가·출판사와의 교류 등 다양한 창작·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협정은 원주시가 추진하는 해외 문학도시 및 문학기관과의 국제협력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지속 가능한 문학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 작가들이 서로의 문학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창작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문학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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