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평창군 최철순 씨 선정

지역 문화예술 전승 및 화목한 가정 조성과 효( ) 사상 함양에 기여

김석화 기자
2026-07-07 07:33:35




제52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평창군 최철순 씨 선정 (강원도 제공)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52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평창군 최철순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사임당상은 신사임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강원 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75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선정해 수여하며 지금까지 총 8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신사임당상 추진경과 - 강원특별자치도 신사임당상 조례 제정 : 1987년 10월 - 1975년 ~ 2025년 : 총 82명 수상 제51회 수상자 : 최계숙 씨 제52회 수상자인 최철순 씨는 부모를 공경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한편 강원문인대전 등 각종 미술대전에 입상하며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전승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향토문화와 향토음식의 계승·보급에 힘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2025년에는 ‘대관령 청소년 선물주기 기금 마련’ 개인전을 개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이와 함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 ‘평창군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왔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7월 3일 열린 신사임당상 심사위원회에서 도내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자료 검토와 현지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오신 수상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사임당상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잇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은 7월 2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