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구정체험단 오리엔테이션…청년·구청장 소통의 시간

김덕수 기자
2026-07-07 07:15:48




도봉구, 청년구정체험단 오리엔테이션…청년·구청장 소통의 시간 (도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가 지난 7월 3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2026년 하반기 청년구정체험단’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청년구정체험단으로 선정된 도봉구 거주 청년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근무 관련 안내, 청년정책·시설 안내, 구청장 인사말씀과 ‘스몰토크’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청년구정체험단은 단순한 단기 근로가 아니라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며 “한 달 동안 청년의 시각으로 도봉구 행정을 바라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나 새롭게 필요한 정책이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달라”고 말했다.

올해 청년구정체험단에는 총 567명이 신청했으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50명이 선발돼 약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령대는 20대 42명, 30대 7명, 40대 1명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청년들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하며 2026년 도봉구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1만 2121원을 지급받는다.

이날 ‘스몰토크’ 시간에는 청년정책과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오갔다.

김 구청장은 청년과 노령 인구의 상생 방안, 서울아레나 및 창동역 개발과 관련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창동역 일대 청년 주택·연구단지 조성 방안 등을 청년들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