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보수교육 2회차 개최

정영두 시장, "정당과 이념을 떠나 민주시민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교육" 강조

김덕수 기자
2026-07-06 13:52:54




김해시,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보수교육 2회차 개최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주시민교육 활동가와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해시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보수교육 제2회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정영두 김해시장은 인사말에서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를 시정 철학으로 소개하며 가야의 개방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둘러싼 여러 상황을 언급하며 민주시민교육은 정당과 이념을 떠나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하고 활동가들의 역할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는 ‘민주시민교육의 철학과 활동가의 역할-학습동아리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유 교수는 민주주의는 시민이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학습동아리를 시민 참여와 실천을 이끄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으로 제시했다.

또한 활동가는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이끄는 촉진자로서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최근 사회 현안을 주제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활동가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민주시민교육 활동가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수교육은 오는 16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자는 하반기 ‘찾아가는 김해시민교육’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