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장흥군 관산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치매를 앓으며 홀로 생활하는 농안마을 안자 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복지기금을 활용해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싱크대와 고장 난 가스레인지를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방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은 평소 택배 상자 등 불필요한 물건을 집안에 쌓아두는 습관으로 생활 공간 대부분이 각종 폐기물과 생활용품으로 가득 차 있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집안 곳곳에 쌓인 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강해정 관산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장은 “깨끗하게 정돈된 집에서 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산읍 관계자는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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