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합천군은 6일 오전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초계면에 지상 1층, 연면적 961㎡ 규모로 건립 중인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는 운석충돌구의 세계적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지질 교육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핵심 시설로 군은 올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거점센터 내부 전시공간 조성을 위해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질운석·전시운영·건축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 합천운석충돌구 주민위원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센터 전시·체험물 기본설계안을 보고받고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운석충돌구의 형성과정과 학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시공간 기본방향, 전시주제와 스토리라인,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연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오는 7월까지 전시콘텐츠 기본·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9월 전시물 설치관련 부대공사 발주, 10월 본격적으로 전시물 제작·설치를 진행해 오는 12월 완료, 시범운영 및 개관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에 조성될 거점센터는 향후 조성될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의 소중한 마중물이자, 합천 운석·지질테마 관광의 핵심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세계가 찾는 아시아 대표 운석·지질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