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민선 9기 고창군이 스마트농업 혁신을 이끌 ‘농업용로봇’보급에 나선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고창군 고수면 초내리 일원에서 ‘임대농업기계 신기술 시범 시연회-무인예초기’를 열었다.
현장에는 감연구회 회원 및 평소 예초작업이 많은 과수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무인예초기의 핵심 기술 설명과 시범 요인 공유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제 경작지 환경에서 무인예초기를 운전하는 시연이 이어졌다.
특히 경사지가 많아 작업이 까다로운 과수원 환경에서 무인예초기가 얼마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잡초를 제거하는지 집중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현장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무인예초기의 실제 농가 임대보급 및 편리한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연회를 거쳐 무인예초기를 서부 및 북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에 각각 1대씩 비치하고 예초작업이 필요한 농가에 적극적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초작업은 과원 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노동 강도가 높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큰 작업이다”며 “앞으로도 무인예초기와 같은 스마트 농기계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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