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암군 군서면은 지난 1일 월암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기찬빨래방’을 운영하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기찬빨래방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이동식 세탁차량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이불 등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 빨랫감을 세탁·건조해 주는 복지서비스다.
현재 2.5톤 규모의 1호차와 5톤 규모의 2호차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1호차는 농협 후원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호차는 HD 현대삼호 후원과 영암군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됐다.
운영 비도 고향사랑기금으로 지원돼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덜고 있다.
이날 월암마을에서는 평소 무겁고 부피가 큰 침구류를 세탁하기 어려웠던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이동식 세탁차량을 통해 이불 등을 세탁·건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마을까지 직접 찾아오는 세탁서비스 덕분에 무거운 빨랫감을 옮기는 부담을 덜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
박재영 월암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에게 이불 빨래는 큰 부담인데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세탁과 건조를 지원해 주니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서면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기찬빨래방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덜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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