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명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국악 액션 뮤지컬 구름도사와 송이도사: 빨간 괴물의 습격을 오는 17일과 1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명시 예술단체인 ‘아트컴퍼니 행복자 플러스’ 가 광명시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어린이 뮤지컬이다.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했다.
이 작품은 비를 내려주는 ‘구름도사’ 와 우박으로 마을을 지키는 ‘송이도사’, 자연 훼손으로 태어난 ‘빨간 괴물’의 이야기로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모든 회차를 자막 해설을 제공하고 릴랙스드 퍼포먼스로 진행한다.
릴랙스드 퍼포먼스는 신경다양성을 가진 관객을 비롯해 누구나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포용형 공연 방식으로 소리와 움직임에 대한 제약을 최소화해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감각에 민감한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중 자유로운 입·퇴장도 가능하다.
관람 대상은 36개월 이상이며 공연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광명 시민 20%, 어린이·청소년 30%, 다자녀 가족 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광명시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풀어낸 이번 공연이 미래세대에게 자연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품은 광명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5일 김포아트홀, 8월 1일 구리문화재단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어 9월에는 광명시 관내 기관을 찾아가는 체험형 공연을 운영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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