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수상 안전사고 예방 대응체계 점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회의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7-02 10:06:29




서산시, 수상 안전사고 예방 대응체계 점검 (서산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용현계곡·산수계곡·황락계곡, 벌천포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관리 실태와 야영장 물놀이시설, 연안, 하천, 저수지 등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또한, 안전요원 배치, 안전시설 확충, 위험지역 관리, 비상 대응체계 구축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여름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 강화에 뜻을 모았다.

시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가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출입 통제, 시설 운영 여부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놀이시설, 연안, 하천 등 시설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관련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수상 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안전 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