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하동군이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영어캠프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설명회는 영어캠프 참가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구성, 캠프 시설, 생활 규칙, 준비물, 안전관리 사항 등을 안내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사전 레벨 테스트를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에 따라 학생들의 반을 편성하고 수준별 맞춤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관내 초등학생 86명이 참가하는 올해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가 참여하는 몰입형 영어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 수준별 맞춤형 수업 등으로 운영되며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영어 몰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 위탁을 통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과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하동군은 2015년부터 방학 기간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희망하는 학생 모두에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참여의 문턱을 대폭 낮추며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를 통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초등학생 영어캠프부터 고등학생 해외 문화체험까지 청소년 해외 탐방 및 어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하동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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