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마을 의제 발굴 첫걸음…‘2026 마을계획단’ 발대식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6-29 16:22:09




남양주시 다산1동, 마을 의제 발굴 첫걸음…‘2026 마을계획단’ 발대식 개최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29일 다산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2026년 다산1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계획단은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6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현안을 스스로 진단하고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계획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에 대한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마을계획단의 역할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발굴과 주민 의견 수렴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마을계획단은 앞으로 총 5회에 걸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의제를 구체화한다.

발굴된 의제는 공유회를 거쳐 보완한 뒤 9월 12일 열리는 다산1동 주민총회에 상정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찬 다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계획단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마을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마을계획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