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주시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를 찾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해 수안보면 신원마을 일원에 자전거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안보면은 충주시와 문경시를 연결하는 주요 자전거 코스로 국내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대표적인 라이딩 구간이다.
그러나 그동안 수안보를 거쳐 가는 라이더들을 위한 마땅한 휴식 공간이 없어 이용자들이 도로 갓길에서 쉬는 사례가 빈번했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수안보면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코스를 벗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요 자전거 길목인 신원마을 일원에 전용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는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양식의 정자를 설치하고 산철쭉 등 관목과 잔디를 식재해 쾌적한 휴식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쉼터는 단순한 휴식 기능을 넘어 지역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기획돼, 자전거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주연 수안보면장은 “자전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안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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