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구립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이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구현우 시인과 함께하는 시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작가가 도서관 등에 상주하며 창작 활동과 지역 주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구현우 시인이 문학상주작가로 참여한다.
구현우 시인은 2014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나의 9월은 너의 3월’, ‘모든 에필로그가 나를 본다’, ‘버리기 전에 잃어버리는’등을 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문학 독서동아리 ‘시적인 모임’과 시 창작 프로그램 ‘시-집 짓기: 건축하는 시 쓰기’ 가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각각 총 6회 진행된다.
‘시적인 모임’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독서동아리다.
참여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집 짓기: 건축하는 시 쓰기’는 시 창작에 관심 있는 성인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이다.
작품 읽기와 감상 나누기, 창작 실습, 합평과 지도 과정을 통해 시 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시를 읽고 쓰는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문학을 잇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서팀 시문학자료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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