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도시공원 야외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향동·지축도시공원 물놀이장 오는 8월 17일까지 10시~18시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6-29 07:11:31




고양시, 덕양구 도시공원 야외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향동체육공원과 지축근린공원의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향동동 588번지와 지축동 896번지에 위치해, 덕양구의 대표적인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두 물놀이장은 지난해에만 총 1만 5천여명의 시민이 찾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도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시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충분히 식힐 수 있도록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정상 운영한다.

다만 물놀이장 청소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정기 휴무하며 우천 시에는 수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현재 시는 개장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놀이시설 점검을 마쳤다.

특히 수중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전기 시설의 절연 점검을 선제적으로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에는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한 수질 관리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매일 물놀이 용수를 전량 교체하고 가동 중 소독을 상시 실시하는 한편 월 2회 이상 정기 수질검사를 진행해 맑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놀이 환경을 위해 시민들에게 △물놀이장 내 신발 착용 금지 △반려동물 출입 금지 △물놀이장 내 음식물 반입 금지 △영유아 방수용 물놀이 기저귀 착용 등 이용자 안전·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이 예고돼 있어,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도 이용자 준수사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