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금천구지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6·25 사진전 및 전쟁 음식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참상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석해 전쟁 당시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찐감자와 주먹밥, 쑥개떡 등을 재현해 주민들에게 나누는 전쟁 음식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당시의 식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식량이 부족했던 전쟁 시기의 어려운 생활상을 이해하고 평범한 한 끼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마련된 6·25 사진전에서는 전쟁 당시의 참상과 피란민들의 삶, 국군과 유엔군의 활약상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
주민들은 역사적 기록을 살펴보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와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역사 인식을 공유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의식을 전하는 교육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서경철 회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안보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국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활동하는 법정 민간단체다.
금천구지부는 6·25 사진전과 안보 체험행사를 비롯해 평화통일 워크숍, 안보 교육, 지역 순찰, 탈북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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