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질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치료율 증진을 위해 운영한 2026년 ‘고혈압·당뇨병 교실’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2기 교육은 지난 1기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26년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7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부터 영양·운동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보건소는 교육기간 동안 참여자들에게 혈압계, 혈당측정기 및 소모품을 대여해 가정에서도 정기적으로 수치를 측정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일방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양 실습과 운동 교육을 병행해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막연했던 질환 관리에 대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어 아주 유익했고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며 “혼자 관리하기 힘들었던 혈압과 혈당 관리에 자신감이 생긴 만큼, 다음 기수에는 주변의 이웃과 지인들에게도 꼭 참여하라고 적극 권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만큼, 많은분들이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실천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연중 기수별로 운영되며 참여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정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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