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에서 다진‘변화의 흐름’- 민선 9기 ‘멈춤없는 시정’ 으로 잇는다

김상진 기자
2026-06-26 10:05:59




국회의원 감담 우원식 예결위원장 (김제시 제공)



[한국Q뉴스] 민선 8기의 마지막 6월, 김제시정은‘마무리’보다 ‘연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쌓아온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7월부터 시작될 민선 9기 시정으로 흔들림 없이 이어가기 위해서다.

김제시는 민선 8기 동안 국가예산, 새만금, 인구, 민생경제, 농업 등 시정 전반에서 굵직한 성과를 만들어왔다.

이러한 성과가 지난 4년의 성취에 그치지 않고 민선 9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시정의 연속성이 중요하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현재, 김제시는 핵심 현안별 추진 흐름을 재정비하며 안정적인 전환기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민선 8기에서 다져온 변화의 흐름을 민선 9기까지 이어가는 ‘멈춤 없는 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8기 김제시정이 만들어온 변화는 이제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점이자, 김제 발전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국가예산 4년 연속 1조원, 국책사업 예타 선정으로 미래성장 발판을 마련하다.

민선 8기 김제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시 최초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지역 발전의 재정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이는 중앙부처와 국회, 전북도와의 전방위적 공조로 일궈낸 전략적 행정력의 결실이다.

그 결과 용지정착농원 현안 해결은 물론, 김제의 미래를 바꿀 500억원 이상 대형 국책사업들의 물꼬를 텄다.

특히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국도 21호선 확장 등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대규모 핵심 사업들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4년간 축적된 강력한 예산 확보 역량은 다가올 민선 9기에서도 대형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할 든든한 엔진이 될 전망이다.

민선 최초 인구 증가, 지방소멸 위기 속 김제만의 ‘인구 반등의 기적’을 이뤄내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김제시는 민선 최초로 인구 반등이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2026년 5월 말 기준, 김제시 인구는 민선 7기 말 대비 804명이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증명해 냈다.

이는 전북 최대 규모의 출산·결혼장려금 지원과 별빛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관 등 주거·보육·일자리를 연계한 종합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또한, 행안부 주관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전국적인 롤모델로 인정받았다.

지방소멸의 흐름을 거슬러 오른 이러한 긍정적 변화는 민선 9기에서도 힐스타운 시암, 김제 혁신주거타운 등 맞춤형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져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를 완성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전국 최대 규모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과감한 결단으로 위기 속 민생경제 살리다.

민선 8기 김제시 시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민생’ 이 있었다.

김제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12.3 불법 계엄 사태로 인한 소비 위축 등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적기에 지급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이는 위기 속에서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였다.

이러한 전례 없는 과감한 조치는 지방채 발행 없이도 가능할 정도의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강력한 추진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와 연계되어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내부에서 선순환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제로 관내 소상공인의 91%가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며 현장의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김제시는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체감형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 중심도시 도약, 김제 미래 공간을 넓히다.

새만금 중심도시를 향한 김제시의 여정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세워졌다.

김제시는 흔들림 없는 원칙과 논리로 새만금 관할권을 주장해 왔으며 마침내 그 치열했던 노력의 결실이 10여 년 만에 현실로 이어졌다.

민선 8기 들어 김제시는 만경 7공구 방수제, 새만금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만경 6공구 방수제, 새만금 남북 2축 도로 등 핵심 지역의 관할권을 잇달아 확보하는 역사적 성과를 거뒀다.

이는 ‘김제 앞은 김제’라는 법과 원칙에 따른 주장의 합리성을 입증한 결과이자, 8만 시민의 염원이 이뤄낸 쾌거다.

민선 8기에서 증명해 낸 논리적 정당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선 9기에도 새만금 신항 관할권 확보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국립 새만금 수목원·새만금 국가정원 조성과 남북 3축 도로 건설 등 대규모 국책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의 담대한 비상에 속도를 높인다.

기업유치와 미래 신산업 기반, 지역의 체질을 바꾸다.

기업유치와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김제시는 강력한 세일즈 행정으로 대기업 두산을 비롯한 35개 기업과 총 863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77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민선 7기 대비 약 4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김제시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기존 특장차·농기계에 AI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총 475억 9천만원 규모의 ‘국내 최초·최대 고소작업 건설로봇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실증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초광역 협력사업인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하수관거 관리 기술개발’ 공모에도 선정되어 첨단 신산업 생태계를 선점해 가고 있다.

민선 8기 동안 굳건히 다져놓은 투자유치 성과와 미래 첨단 산업의 기반은 김제 경제를 이끌 강력한 핵심 자산이다.

김제시는 지평선 제2산단과 백구산단을 차질 없이 조성하는 한편 전북 첨단과학기술단지 유치 등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매진해 민선 9기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성장의 성공 모델을 완성해 낸다는 구상이다.

농업의 뿌리는 지키내고 미래농업의 길을 크게 열다.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김제는 민선 8기를 거치며 전통 농업 기반을 지키는 동시에 미래농업으로의 대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시비 직불금 지원을 강화하고 대상을 밭농업 분야까지 확대해 균형 있는 농업 기반을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전북 최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에 첨단 스마트팜 집적화와 청년농 유입을 위한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논콩 산업은 국산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생산 중심의 구조를 선별·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논콩 산업 체계로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콩 뜰’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 조성과 연계해 안정적인 수매와 가공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뿌리는 지키면서 스마트농업과 식품·가공산업을 연계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으로 두터웠던 난제의 벽을 허물다.

장기간 해법을 찾지 못했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문을 두드린 결과, 마침내 확실한 돌파구를 열어냈다.

먼저 12년 동안 흉물로 방치되었던 옛 동진강휴게소는 공모사업을 통해 ‘지평선 새마루 스마트 복합쉼터’로 새단장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20년간 장기 방치되었던 김제온천 역시 과감한 민간투자를 이끌어내며 ‘쿰다 스파랜드’로 재개장해 전북권을 대표하는 휴양시설로 재도약할 기반을 갖췄다.

특히 50년간 굳게 닫혀있던 황산 군사시설 문제도 시민단체와 합심해 ‘보호구역 전면 완화’라는 역사적 결실을 이끌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민선 9기에는 국방부와의 협의를 매듭짓고 완전한 개방을 통해 황산을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복지·문화·생활 인프라, 시민 일상의 변화를 만들다.

시민 삶과 맞닿은 일상 속 체감 변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2024년 3월 전북 최초, 전국 10번째 천사무료급식소를 유치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제공해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넓혔다.

또한, 경제성 미달 사유로 도시가스 공급에 소외되었던 금구 지역에 공급배관 설치를 위해 전북도시가스와 끈질기게 협의한 결과, 마침내 사업 협약을 체결해 에너지 소외 없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여기에 1976년 강제 이주 이후 50년간 묶여 있던‘성덕면 개미마을’의 국유지 점유 문제도 권익위, 산림청과의 전방위적 협업과 현장 소통을 통해 50필지의 매각을 완료하며 주민들의 오랜 한을 풀어냈다.

이처럼 시민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뤄낸 생활 인프라 확충과 고충 해결은 지속 가능한 김제를 만드는 단단한 밑거름이다.

김제시는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민생 중심의 행정 기틀을 바탕으로 다가올 민선 9기에도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촘촘한 생활밀착형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간다.

모든 시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 끊임없는 소통으로 민선 9기를 이어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과 함께 숨 쉬는 열린 시정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정 시장은 “모든 시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이라는 취임 당시의 각오를 다시금 가슴에 새긴다”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김제를 위해 일하며 김제시민의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민선 9기에는 미래 먹거리를 더 크게 키우고 시민 일상을 더 따뜻하게 바꿀 것”이라며 △구)김제공항 부지의 AI·종자 신산업 전진기지 대전환 △‘우리동네 희망설계 플랜’을 통한 시민체감형 지역발전 △새만금 신항 관할권 확보로 더 넓은 김제의 내일 △민생경제·의료복지·소득기반을 촘촘히 채운 행복 가득한 따뜻한 김제 등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정 시장은 “지평선의 황금 들녘에서 시작된 김제의 꿈을 광활한 새만금의 미래로 힘차게 펼쳐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낮은 자세로 들으며 더 성실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김제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김제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완성해, 저를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