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완주군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휴먼에노스가 오는 7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회 산화질소 대사체 국제 심포지엄’에 주관사로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바이오 연구 성과를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미국 연구진이 공동 참여해 산화질소 대사체의 작용 기전 규명과 임상·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교류 행사다.
행사에는 하버드대학교, 메이오 클리닉, 네바다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UC 샌디에이고를 비롯해 부산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국내외 유수의 의과대학과 연구 기관 교수진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발표로 부산대학교 신용일 교수가 ‘산화질소 대사체의 경도인지장애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임상적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내외 연구진은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 질환, 갱년기 증상, 피부 건강 및 식품 응용 분야에서 수행된 비임상 및 임상 연구 결과와 작용 기전을 공유한다.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휴먼에노스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선도기업 기술 개발 사업’지원을 통해 수행된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휴먼에노스는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과 더불어 지역 농가와의 계약 재배를 통한 상생 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5년 상추 500톤, 양배추 200톤, 콩나물 80톤, 마늘 40톤 등 총 820톤의 도내 농산물을 수매한 데 이어 올해는 2000톤 규모로 수매량을 확대한다.
나아가 2027년 이후에는 연간 5000톤에서 7000톤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산화질소 대사체 기반 원료 및 제품의 글로벌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먼에노스 관계자는 “산화질소 대사체 연구가 기초과학을 넘어 의료와 산업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제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학계, 의료계, 산업계 간 협력을 강화해 연구 성과가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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