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꿈나무들 무주에서 실력 확인 2026년 탁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전국 초등학교 48개 팀 선수 및 지도자 4백여 명 함께

김상진 기자
2026-06-26 10:06: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한국Q뉴스] 2026년 탁구 호프스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6일부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29일 막을 내리는이 대회는 초등학교 탁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사)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하며 전국 초등학교 총 48개 팀 선수 178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참가 선수들은 모두만 12세 이하로 6학년부는 남녀 상위 1~40위, 5학년부는 남녀 상위 1~20위, 4학년부는 남녀 상위 1~10위까지의 선수들이며 3학년은 제52회 대한탁구협회장기 대회 남녀 1~3위에 오른 선수들이다.

이들은 지난 26일과 27일 남녀 조별 예선리그전을 펼쳤으며 28일부터 각 조 1, 2위 선수들이 최종 리그전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여기에서 선발된 남녀 각 6명씩 총 12명의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6 동아시아 호스프[U12] 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포함 4백여명이 4일간 무주에 머물러 19억여 원 정도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수는 물론, 대회 관계자들에게는 여건도 환경도 ‘탁구’하기에 딱 좋은 무주라는 인상을 각인시키고 지역에는 다양한 파급효과를 남기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간 1만명 이상이 탁구 호프스 국가대표 선발전 외에도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반딧불배 전국 탁구대회 등을 통해 무주를 방문하고 있다”며 “무주가 ‘탁구 명가’라는 명성을 지속하며 스포츠 중심의 생활 인구 확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여건 마련과 관련 행사 유치·개최 등에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2026년 탁구 호프스 국가대표 선발전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설 이용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