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동작구가 구민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와 보건 안전 증진을 위해 구조 및 응급처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조사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 환자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64.7명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율은 9.2%에 그쳤다.
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2.4배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돼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 20분 동작구 건강관리청 9층 교육실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동작구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회차별 12명씩 진행한다.
1급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교육하며 수료자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기업 등 20인 이상 일반인 단체가 신청할 경우 1급 응급구조사가 현장을 방문하는 출장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신청 단체가 희망하는 곳으로 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보건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위급한 순간 생명을 구하는 힘이 된다”며 “구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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