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향교, 유교아카데미 강좌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25 14:05:24




고성향교, 유교아카데미 강좌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향교가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추진하는 ‘유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유교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고성향교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고성향교 충효교육관에서 진행하는 유교아카데미는 7월 2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총 10회, 20개의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10개 강좌는 전문강좌로 유교문화를 알 수 있는 손자병법, 점필재 김종직, 남명학, 이순신 장군이 사용한 소강절 주역 등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며 10개 강좌는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교양강좌로 동학농민운동 당시 옥천사로의 행적, 고성에서 출토된 다양한 도자기 조각으로 본 고성의 그릇, 고성에서 출토된 기와로 본 고성 역사 등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유교아카데미를 다녀간 수강생은 고성향교 소속 유림회원, 다양한 단체의 고성군민뿐만 아니라 인근의 사천, 통영, 창녕 지역의 시민들도 있을 만큼 관심이 뜨거웠고 올해 또한 참여 의사를 전해오고 있다.

고성향교 관계자는 “아카데미 사업의 주목적인 교육과 유교문화 전파를 위해 주제 선정과 강사 섭외에 중점을 두었다”며 “군민들이 더 많은 교육기회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