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6·25전쟁 제76주년 행사 성황리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보훈가족 명예 선양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이어갈 것”

김인수 기자
2026-06-25 15:31:29




의왕시, 6·25전쟁 제76주년 행사 성황리 개최 (의왕시 제공)



[한국Q뉴스] 의왕시가 6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라는 표어 아래 6·25전쟁 제76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무권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장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장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정 공연 △유공자 표창 △지회장 회고사 △시장 기념사 △기념 영상물 상영 △감사 공연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 보훈단체를 대표하는 모범 유공자 9명에게 의왕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렸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이 함께한 ‘만세삼창’과 ‘6·25의 노래 제창’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게 하며 이번 행사에 깊은 감동을 더 했다.

정무권 회장은 회고사를 통해 “참전유공자들이 6·25전쟁에서 보여준 희생정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이 후손들에게 소중한 가치로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국가유공자 수당 지원 확대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 지원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증진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