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6·25전쟁 희생과 헌신 기려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6-25 09:52:51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은 25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이군경회산청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엔락 모듬북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격려사, 6·25노래 제창, 안보특강,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을 통해 국가보훈 발전과 보훈가족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산청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보훈단체 운영 지원, 현충시설 관리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한 공헌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보훈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과 삶을 바치신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애국정신 위에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군민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