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진중학교는 교내 스마트교실에서 용인 관내 초·중·고 영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 중심 수업·평가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AI 기반 교수·학습 도구를 활용한 교원들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반송중학교 김효빈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 중심 수업 및 평가 모형 실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기반 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을 실질적으로 다루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용인 관내 초·중·고 영어 교사 25여명이 참석해 미래형 영어 수업의 방향과 AI 기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교사들은 CLASS UP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어 듣기·말하기 중심의 학생 맞춤형 수업 자료 생성 △실생활 연계 영어 의사소통 역량 평가를 위한 과정 중심 평가 문항 개발 △교사 모드·평가 모드· 학생 중심 자기주도학습 모드 등 체험 △AI 피드백 기능 활용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탐색을 진행했다.
연수를 진행한 김효빈 교사는 “AI 는 교사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더욱 깊이 살필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도구”며 “CLASS UP 모형을 통해 교실 안에서 학생 중심의 살아있는 영어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진중학교 김도희 교장은 “미래의 영어교육은 지식의 단순한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AI 를 도구로 활용하며 주도적으로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은 물론, 교실 안에서 기술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람 중심 AI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진중학교는 앞으로도 미래형 교육환경 확산을 위한 교원 연수와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소통 중심의 미래형 배움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