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퇴계원읍 소재 빛과소금교회‘굿네이버스 집수리 봉사단’ 이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실내 개보수, 도배, 청소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통상 2000여만원 상당의 재원이 요구되는 중규모 이상의 주거 개선 사업이었으나, 봉사단원들이 전액 자부담과 재능기부로 모든 공정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수혜를 받은 어르신은 “비용 부담 때문에 수리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새집처럼 고쳐주셔서 깊은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한원 목사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우리의 작은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숙 퇴계원읍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돌봐주시는 빛과소금교회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퇴계원읍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빛과소금교회 ‘굿네이버스 집수리 봉사단’은 재능기부에 뜻을 모은 성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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