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한국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 준비위 발족

멈췄던 민주시민교육, 경기도에서 다시 시작… 도의회와 현장 네트워크 협력 본격화

김인수 기자
2026-06-22 16:00:54




최초 한국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 준비위 발족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지난 토요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가 경기도의회가 협력하고 도의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1부~3부로 나뉘어 8시간 동안 다시시작이다 민주시민교육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한국 최초로 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가 발족했다.

1부는 사전공연으로 김지연 한국 무용가가 장검무를 뮤즈 컴퍼니 김준희 부대표는 진도북춤을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한국무용으로 사전분위기를 북돋우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워크숍에는 군포, 화성, 동탄, 부천, 용인, 광명, 남양주, 안양, 안산, 의정부, 고양 등 경기도 13곳에서 자격증을 이수한 강사단들과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특히 실버시민강사협회, 남양주 모란공원사람들, 용인의 사랑과 평화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이후 경기도의 민주시민교육을 부활하고 올 12월 안에 창립대회 성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서 박옥분 도의원은 “10년 전 척박했던 시절에 초선인 제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지원조례를 만들었던 기억이 감회가 깊다. 이번에 4선에 당당히 당선됐지만, 오히려 그동안 경기 민주시민교육이 위축되고 축소되어 안타깝다. 다시 새롭게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성복임 도의원은“군포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센터를 설립했는데, 이제는 군포의 좋은 사례를 경험 삼아 경기도 각 지역에 민주시민교육이 스며들어 도민이 진정한 주권자가 되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 특히 그동안 부족했던 경기도 사업을 추미애 도지사 당선자와 논의하고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이홍근 도의원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주적이 누구야’라는 것이 장난과 재미로 확산한다고 한다. 상호존중과 평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성숙한 주권자가 되어야 학생들이 올바른 정치적 문해력을 갖는 시민으로 설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며 3명 도의원의 진심어린 축사로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민주시민교육 시민공론장 송재영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의 2026, 7년 민주시민교육의 방향과 과제의 주제에서 “그동안 경기도 다섯 군데 민주시민교육센터가 다 폐쇄됐다. 7월부터 주권 정부의 자치단체가 시작되니 폐쇄된 센터를 부활하고 민주시민교육지원조례가 제정된 지역만이라도 센터 설립을 확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주권자인 국민이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에 대해 스스로 학습과 숙의 토론의 공간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의무이다”고 발제했다.

이어 부천, 군포, 화성, 용인, 광명, 남양주에서 민주시민교육 지역 현황과 이후 과제에 대한 발표 이후 모둠별 모둠토의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이경훈 교수가 진행한 모둠별 종합공론장에서는 그동안 침제되었던 민주시민교육을 부활하기 위해 시군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 연대하고 오늘 발족하는 시민강사협회가 참여해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통으로 모아냈다.

특히 앞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의 지원이 많은 용기와 힘을 줄 것이며 협력과 연대의 거버넌스 중요성도 도출됐다.

저녁 이후 8시까지 3부에서는 한국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 준비위 발족식이 거행됐다.

준비위원장에는 차명제 송재영 이경훈, 준비위원에는 최재숙 강선영 남양주 양주 화성 광명 의정부가 선출됐으며 이후 지역별 준비위원은 계속 확대하기로 준비위에 위임됐다.

앞으로이 협회는 학교, 마을, 주민자치회 등 지역 차원의 전문적인 민주시민교육 학습이 안착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와 민주시민교육지도자 자격증 시험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계획으로는 2026년 12월 창립대회 개최, 최소 100명 유료 회원 확보, 월례 정기 학습모임 실시 등이 통과됐으며 경기도-도의회-민주시민교육 거버넌스 구성 등이 통과됐으며 마지막으로 선언문이 채택되어 낭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