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22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 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과 예비귀농인에게 영농 기반 조성과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세대당 최대 3억원, 주택 구입과 신축 자금은 최대 7천500만원이며 연 2%의 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신청 대상은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농인으로 진천군 전입 후 6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비농업인과 올해 전입 예정인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인정하는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군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영농 정착 의지, 융자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귀농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인들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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