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동부시장 야간축제로 전통시장 활력

야시장·공연·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22 06:54:50




중랑구, 중랑동부시장 야간축제로 전통시장 활력 (중랑구 제공)



[한국Q뉴스] 중랑구는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랑동부시장 일대에서 중랑동부시장 나이트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중랑동부시장에서는 야시장과 공연, 체험행사,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19일과 20일에는 시장 일대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시장에서는 막걸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음식 판매 공간이 운영됐으며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즉석사진 촬영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 공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장미가요제 수상자 공연과 난타 공연 등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복권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야간·음식문화 축제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들이 찾고 머무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 이어지는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가계보탬 페이백’행사를 개최한다.

중랑동부시장을 비롯해 동원시장, 동원시장상점가, 장미제일시장, 면목시장, 봉우시장 골목형상점가, 우림맛솜씨길 골목형상점가 등 총 7개 상권이 참여하며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