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로 위 안전 파수꾼 찾는다

구( ), 배달 플랫폼종사자 안전지킴이 100명 모집

김덕수 기자
2026-06-22 06:53:50




도봉구, 도로 위 안전 파수꾼 찾는다 (도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한 ‘배달 플랫폼종사자 안전지킴이’에게 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안전지킴이는 활동 기간 내 안전신문고 앱에 지역의 안전 위험요소를 3건 이상 신고하면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신고 대상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고장, 건설·공사현장 등 사업장 안전, 전기시설 위험, 산사태·낙석위험 등이다.

바우처 지급은 구에서 안전신문고 신고화면, 접수번호, 처리결과 등 실적 자료를 확인한 뒤 이뤄진다.

바우처는 편의점 이용 모바일 쿠폰으로 제공되며 음료, 간식, 간편식, 생수 등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담배와 주류는 제외된다.

구는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안전지킴이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도봉구가 노무 제공 장소인 배달 플랫폼종사자다.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 또는 인터넷 위치로 하면 된다.

신청서 배달 플랫폼종사자 증빙자료 등을 갖춰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해도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모집에 따른 활동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배달 플랫폼종사자의 휴식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발견되는 생활권 안전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