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딸기 글로벌 경쟁력 더 높인다

도 농업기술원, 2026 충남딸기농업인의 날 개최…스마트팜 등 발전 전략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6-19 14:00:02




충청남도 도청



[한국Q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6 충남딸기농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딸기 산업 발전과 농가 간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내 딸기 재배농가와 시군 연구회원, 전문가, 농자재 업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사전 학술활동과 연계해 개최한 만큼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충남 딸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현장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추진 방향과 충남 딸기 발전 전략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팜 환경관리 △육묘기 시설 및 생육관리 현장 사례 △유통 트렌드 변화와 대응 전략 △농작물 재해보험 안내 등이 다뤄졌다.

전시부스에서는 딸기연구소 육성 품종이 소개됐으며 30여 개 농자재 업체가 참여한 홍보부스에서는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민우 충남딸기연구회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와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딸기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남명현 딸기연구소장은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