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든 열무김치는 관내 경로당 35개소와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65세대에 전달했으며 각 마을 통장님이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속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더워지면서 입맛도 없고 반찬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전달받아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연합모금사업비로 마련한 열무김치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기현 시전동장은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시전동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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