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로 물든다

프랑스 가수 '에이미 가디아가'(Amy Gadiaga), '라 플렘므'(La Flemme) 특별 공연

김덕수 기자
2026-06-15 08:44:44




‘행복 300% 젊은경제·바른행정·신속성장 바로 서대문’ (서대문구 제공)



[한국Q뉴스]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로 물든다 서대문구-주한 프랑스대사관 공동 주관.오는 20일 정오 저녁 8시 열려 프랑스 가수 ‘에이미 가디아가’, ‘라 플렘므’특별 공연 프랑스 구르메 소시지, 프랑스 가정요리 스테이크, 크레이프, 젤라토 등 판매도 서대문구가 2026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끄’를 이달 20일 토요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 때마다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거리음악축제가 나라 전역에서 펼쳐진다.

또한 이번 신촌 행사처럼 그 같은 취지에 공감하는 축제들이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열린다.

구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문화 교류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이 축제를 주최해 왔으며 주관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맡고 있다.

올해는 1886년 이래 프랑스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여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행사 주 무대에서는 우리나라의 K-POP 댄스팀 샤이닝과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가 사전 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될 본공연에서는 프랑스의 재즈 가수 ‘에이미 가디아가’ 와 록밴드 ‘라 플렘므’ 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이 시간에 신촌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이날 정오 저녁 8시 다양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 프랑스 구르메 소시지, 프랑스 가정요리 스테이크와 전통 파이, 젤라토, 크레이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프랑스 감성의 각종 소품 판매와 만들기 체험도 이뤄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프랑스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할 신촌에서 두 나라 사이의 친근감을 높이고 많은 시민분께 행복감을 드리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당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신촌 연세로 차량 통행이 통제될 예정이다.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2026 프랑스 거리음악축제’포스터 서대문구가 주최한 ‘2025 프랑스 거리음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