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한 여름철 냉방용품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6-15 07:18:10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한 여름철 냉방용품 지원 (영동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9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계절애돌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기를 구입하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19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1대씩을 전달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은 온열질환과 탈수 등 건강 위험에 더욱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단순한 냉방용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추가적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공공 및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승록 위원장은 “올여름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