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9일과 11일 동탄 노작홍사용문학관과 향남 복합문화센터에서 ‘빌딩숲 도시텃밭 아카데미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텃밭 아카데미 교육생 60명이 직접 기른 텃밭 작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수확물을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업의 결실을 함께 나누며 도시농업이 지닌 공동체적 가치를 체감했다.
특히 팜파티는 농업이 농작물 생산 활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작물로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도시 속 텃밭이 단순한 재배 공간이 아니라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이끄는 공동체의 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은 팜파티를 통해 농업의 또 다른 가치인 나눔과 협력,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팜파티는 직접 기른 작물을 함께 나누며 농업의 보람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며 “도시농업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이웃을 잇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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