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장애인·보호자 위한 ‘장수거북이 자조 교실’ 운영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유대감 형성으로 건강한 일상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6-11 10:18:15




구리시, 장애인·보호자 위한 ‘장수거북이 자조 교실’ 운영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구리시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정서적 지지 및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인지 예방 프로그램 ‘장수거북이 자조 교실’을 6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과 보호자 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거북이 자조 교실은 느리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거북이의 의미를 담아, 참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자조 모임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참여실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자조 교실은 인지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센터는 향후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정서적 지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