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년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형식적 점검 탈피, 실질적 현장행정으로 안전한 진안 실현

김상진 기자
2026-06-11 10:58:27




진안군, 2026년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군은 지난 9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여름철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경영 진안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군 지휘부가 직접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해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청 관계 공무원과 소방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진안군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인 ‘진안고원 치유숲’을 방문했다.

점검반은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치유숲 내 주요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은 물론, 주변 사면과 급경사지의 토사 유실 및 붕괴 위험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대피 경로 등 실내 안전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의 지붕 부분과 인접한 급경사지 구역의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확인하기 위해 드론 등 과학적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경영 부군수는 “진안 치유숲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소중한 힐링 공간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취함으로써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진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