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완주군립 고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가치 여행’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최근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문화 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다가치 여행’은 일본과 중국을 주제로 한 세계시민 성장 프로그램으로 전래동화를 활용한 독서 활동을 비롯해 전통 의상 입어보기, 전통 놀이, 화과자·월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각 나라의 이야기와 생활 방식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가치와 문화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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